산업 산업일반

LG전자,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3관왕

뉴시스

입력 2025.03.14 10:17

수정 2025.03.14 10:17

[서울=뉴시스]. 이달 13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LG전자 김재호 책임, 임성탄 팀장, 김은미 책임. (사진 =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달 13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들이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LG전자 김재호 책임, 임성탄 팀장, 김은미 책임. (사진 =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는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좋은 광고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디오 부문에서 '휴식의 새로운 바이브 – LG 힐링미 안마의자 MX9' 캠페인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가전도 이제 구독하는 시대 - LG전자 구독 편이 TV 부문 좋은 광고상, 'LG DIOS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안성재가 여는 미식의 공간' 편이 디지털브랜디드 부문 좋은 광고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것을 넘어, 앞으로도 고객 가치 측면에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별화된 캠페인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