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이 평택역 도보권 입지를 갖춘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을 분양 중이다. 특히, GTX-A(2028년 개통 예정)와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 등 광역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평택역과 평택지제역은 GTX-A와 GTX-C(추진 중), SRT, KTX, 지하철 1호선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다. GTX-A가 개통되면 평택지제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 도착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 관계자는 “평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극소수”라며 “버스나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타 아파트 대비 이동시간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갖는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3억 원을 넘어섰으며, 부동산R114는 서울 신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를 6,941만 원으로 발표했다. 이에 반해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서울 외곽보다 낮은 가격대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평택에서 최고 49층 높이로 조성되는 랜드마크 단지다. 전용면적 84~134㎡(펜트하우스 포함) 아파트 784세대와 전용 113~118㎡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되며,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평택 최초로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돼 조식 배달, 방문 세차, 비서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전 타입에 알파룸과 4베이, 3면 개방 설계가 적용돼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인근에는 AK플라자, CGV, 이마트, 통복시장,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해 있으며, 통복천 수변공원,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교육 특화 혜택도 제공된다. 단지 내 입점이 확정된 종로엠스쿨을 통해 입주민 자녀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거·교육·생활 인프라까지 갖춘 ‘더 플래티넘 스카이 헤론’은 실수요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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