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소상공인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배달앱(땡겨요·먹깨비)에 가입한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배달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공배달앱에서 무료 배달 서비스에 입점한 소상공인이다. 주문 1건당 1000원씩 월별 정산해 다음달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소상공인지원센터(043-230-9765)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가 올해 지방하천정비사업비 899억원 가운데 540억원을 상반기 내 집행한다.
도는 14일 지방하천정비사업 공사관계자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집행률 제고를 위한 토지보상 대책과 우기 전 공사 마무리를 위한 공정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건설 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중대재해 사고예방 교육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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