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한국투자證, 기업 대상 퇴직연금 운용 세미나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4 11:17

수정 2025.03.14 11:17

‘통상임금 판결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퇴직연금 최신 이슈’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퇴직연금 운용 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2025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에서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퇴직연금 운용 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2025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에서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이 발표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퇴직연금 운용 기업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임금 판결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퇴직연금 최신 이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상민 변호사, 고용노동부 출신 강교태 노무사,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의 강연을 통해 △통상임금 변화와 기업의 대응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 전략 △2025년 퇴직연금 최신 이슈 등이 다뤄졌다.


한국투자증권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퇴직연금에 중요한 이슈가 된 통상임금에 대해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처럼 퇴직연금 제도와 금융시장변화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선제적으로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