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화순군보건소와 담양군보건소는 지난 12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증서를 교환했다. (사진=화순군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4/202503141111560132_l.jpg)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화순군보건소와 담양군보건소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보건소와 담양군보건소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증서를 교환하고 상생협력 실천을 약속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 확산과 더불어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화순군과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 외에도 지역 간 유적지 방문, 축제 견학 등을 통한 문화교류와 업무 공유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순군 박미라 보건소장은 "상호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동행에 나서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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