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시스] 119 구급대 출동.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4/202503141157130558_l.jpg)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함께 일하던 동료가 "장비에 치었다. 포클레인이 목을 찔렀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람이 있는 걸 모르고 포클레인을 작동시켰나보다. 그래서 바가지에 사람이 치여 가지고…"라며 "현장 사망으로 판단해 이송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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