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유명 고전 문학과 향기를 결합한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을 정식 발매했다고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14일 밝혔다.
'예스24 문학 디퓨저 컬렉션'은 프랑스의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발쇼'와 협업, 문학의 감동과 여운을 향으로 재해석해 탄생했다.
이번 컬렉션은 엄선된 천연 원료와 프랑스의 정교한 제조 기법을 통해 고전의 깊은 감성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향 개발에는 세계적 향료 회사 '로베르테' 소속의 조향사 카린과 향기 오스카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조향사 샤디가 참여했으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송지혜 작가와 협업을 통해 패키지 디자인에도 고전의 동화적 분위기를 입혔다.
디퓨저는 총 5가지 향으로 출시되며, 모든 향기는 하나의 서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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