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한화 제공) 2025.03.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4/202503141340151550_l.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팬들과 함께 일군 창단 40주년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념한다.
한화는 14일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역경 속에서도 함께 나아가는 팬들과 구단의 강한 의지를 상징하며, 한화가 스포츠 팀을 넘어 팬들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았음을 강조하는 프로젝트다.
한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한다.
동시에 한화의 정체성과 도전 정신을 담은 슬로건 'Ride the Storm'을 내세운다.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담은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사진=한화 제공) 2025.03.1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4/202503141340223073_l.jpg)
한화는 1985년 창단 이후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서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해 왔다. 지난 40년 동안 구단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강한 팬덤을 바탕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화보와 영상은 팬들의 응원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함께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는 구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박종태 한화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의 40년 역사와 전통은 팬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화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팬들과 함께하며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이번 캠페인 의미를 강조했다.
캠페인 화보와 영상의 자세한 내용은 한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에 확인할 수 있다. 대전 중구청역에서도 오는 17일부터 캠페인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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