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진그룹 산하 공익 일우재단은 '2025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2009년 뛰어난 재능과 열정을 갖추고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가진 유망한 신진 및 중견 작가를 후원하고, 세계적인 작가 육성을 위해 일우미술상(당시 사진상)을 제정했다.
올해 일우미술상 공모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제안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1명을 선정해 총 3000만 원 규모의 작품제작 활동비 및 3000만 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과 일우 스페이스에서 개인전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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