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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야영장 4곳 다음달 1일 개장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4 14:22

수정 2025.03.14 14:22

전북 남원 지리산 국립공원 달궁2야영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전북 남원 지리산 국립공원 달궁2야영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남원=강인 기자】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는 남원시 달궁계곡과 뱀사골계곡 일대에 있는 4개 야영장을 다음달 1일 전면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달궁2야영장, 덕동야영장, 뱀사골1야영장, 뱀사골2야영장 등이다.

이들 야영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년 12월부터 문을 닫았다.

달궁1야영장은 전면 개선사업을 마치고 9월에 다시 문을 열 계획이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야영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