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데뷔 첫 월드투어 서울서 피날레…포스터 공개

빌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피날레 공연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4일 공식 채널에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빌리브유)'(Our FLOWERLD (Belllie've You))의 개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성 뚜렷한 스타일로 각자의 '아워 플라워드'를 표현한 빌리의 모습이 담겼다. 노을빛의 조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한 가운데, 꽃처럼 피어난 7인 7색의 모습이 피날레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워 플라워드'는 빌리가 데뷔 후 처음 진행한 월드투어다.

이들은 지난해 유럽을 시작으로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총 30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 빌리는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하며 금의환향한다. 특히, 빌리는 빌리브(팬덤명)와 함께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번 서울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첫 월드투어의 대미를 더욱 뜻깊고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빌리의 서울 피날레 공연은 오는 29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