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파주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야산으로 번져

뉴스1

입력 2025.03.14 14:34

수정 2025.03.14 14:34

14일 낮 1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인근 야산으로 번져 당국이 진화 중이다.(파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14일 낮 1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는 인근 야산으로 번져 당국이 진화 중이다.(파주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4일 낮 1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전소시킨 뒤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5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