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4일 낮 12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법원읍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전소시킨 뒤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7대와 인원 5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대로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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