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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함께 '벚꽃 엔딩'.. 키녹, '피크닉 패키지' 선봬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4 15:31

수정 2025.03.14 18:17

교원그룹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 '피크닉 패키지'. 교원그룹 제공
교원그룹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 '피크닉 패키지'. 교원그룹 제공

교원그룹의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이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지정된 경북 경주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으로, △키녹 객실 1박△피크닉 세트(방수 피크닉 매트 및 진드기 방지 클립) △스니프 멘치카츠 투고 박스 △펫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특히, 키녹이 있는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선정한 봄철 반려동물 동반 추천 여행지로 소개돼 기대를 모은다. 경주 보문호 주변은 벚꽃 명소로 유명해 반려동물과 함께 봄의 절정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한 장소다.


키녹은 럭셔리 펫캉스 수요를 겨냥해 ‘펫캉스 패키지’도 함께 준비했다.

이 패키지에는 △키녹 스위트 객실 1박 △키녹 펫 가운 △순살치킨·치즈볼 세트 △펫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돼 있어 고급 객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최상의 럭셔리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키녹 관계자는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벚꽃 여행을 즐기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새롭게 출시한 패키지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