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도립대 직원 45명 자발적 참여…"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강원도 글로벌본부, 생명나눔 '사랑의 단체 헌혈' 실시본부·도립대 직원 45명 자발적 참여…"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14일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헌혈 활동에는 글로벌본부 및 강원도립대 교직원 4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문화 확산 및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글로벌본부는 나눔 문화 확산 및 지역 상생·협력을 위해 자원봉사 동아리 '함께하G'를 운영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2023년 7월 개청 이후 네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앞으로도 지속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 상생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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