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14일 오전 11시 54분쯤 강원 춘천 동면 지내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 당국은 인력 77명, 헬기 3대, 장비 16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3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산림 1ha가 소실됐다.
소방, 산림 당국은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