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전직 프로배구 선수, 오피스텔서 처음 보는 여성 강제추행

뉴스1

입력 2025.03.14 15:25

수정 2025.03.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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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프로배구 선수로 활동했던 남성이 여성을 강제추행 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제 추행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처음 보는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이번 사건 이전에도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