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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전문가와 '대형 공사 현장' 합동 점검 등[대구소식]

뉴시스

입력 2025.03.14 15:26

수정 2025.03.14 15:26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사진=대구 중부소방서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소방서는 봄철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내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소방 당국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지역 내 대형 공사장을 돌며 기술기준에 따른 성능인증을 받은 방화포의 설치 여부 및 사용 등을 확인했다.

건설 현장의 화재안전성능기준에 따르면 용접·용단 작업 시 11m 이내의 가연물을 성능인증을 받은 방화포로 보호하거나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른 비산 방지 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일부 공사 현장에서 제대로 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중부경찰서, 신학기 학교폭력예방 특별교육 실시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종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학기에 학생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종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학기에 학생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역 내 종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학기에 학생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신학기 초등학생들 사이에 자주 발생하는 신체폭력과 언어폭력, 그리고 사이버폭력에 대하여 주의할 점과 화해 방법, 대처 방법에 대하여 교육했다.


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종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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