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북 역도 간판 문민희, 전국대회서 3관왕 달성

연합뉴스

입력 2025.03.14 15:35

수정 2025.03.14 15:35

전북 역도 간판 문민희, 전국대회서 3관왕 달성

역도 문민희와 황보영진(왼쪽부터) (출처=연합뉴스)
역도 문민희와 황보영진(왼쪽부터) (출처=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역도의 에이스인 문민희(하이트진로)가 전국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문민희는 최근 경남에서 열린 전국 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71kg급의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황보영진(하이트진로)은 76kg급에서 금메달 1개(인상)와 은메달 2개(용상·합계)를 수확했다.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