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분 만에 진화… 연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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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4일 오후 2시19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 지하차도(대연동 방면) 내부에 있는 차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20여 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며, 신선대 지하차도 내에 연기가 가득 차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부산시도 이날 3시12분께 "신선대 지하차도 화재로 양방향 교통이 통제 중"이라면서 "인근 차량은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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