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4일 오후 2시58분쯤 부산 남구 신선대 지하차도 대연동 방면으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차량 탑승 인원은 1명으로 추정된다.
불은 오후 3시19분쯤 꺼졌으나 현재 지하차도 내 연기가 가득 찬 상태여서 차량 통행이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