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방문단은 바야르바타르 국회윤리위원장을 단장으로 국회위원, 재무부 및 조달청 등 고위급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조달청의 조달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선진 전자조달 시스템인 한국의 ‘나라장터(KONEPS)’ 운영 경험을 연구하기 위해 조달청을 방문했다.
임 청장은 "한국의 선진 전자조달 경험이 몽골의 조달법 개정 등 조달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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