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메트로9호선, 11개 역에 샤워실 등 직원휴게실 신설

뉴스1

입력 2025.03.14 16:14

수정 2025.03.14 16:14

서울 영등포구 9호선 당산역 승강장 2025.2.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 영등포구 9호선 당산역 승강장 2025.2.7/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메트로9호선은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1개 역에 직원휴게실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원휴게실을 신설한 역사는 신방화역, 염창역, 당산역, 동작역, 사평역 등이다.
휴게실에는 샤워실, 탕비실, 전동안마의자를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와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 현장 직원들이 참석해 직원휴게실을 둘러보고 의견을 나눴다.


박성주 대표이사는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원 복지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