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인구 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한남대학교 이승철 총장이 13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4일 한남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등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승철 총장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이승철 총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한남대학교가 함께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문제의 인식을 함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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