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라온시큐어(042510)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
1주당 500원인 액면가액은 2500원으로 증가, 총발행 주식 수는 5600만 주에서 1120만 주로 줄어든다. 자본금 변동은 없다.
라온시큐어는 이달 31일 주주총회에서 주식 병합을 최종 의결한다. 신주 효력발생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주식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 단수주는 신주 상장 전 최근 거래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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