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14일 최근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과정 16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이 과정은 웰니스, 문화예술, 교양, 인문학 등 폭넓은 교육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CEO 과정이다.
2017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1041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오는 6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16기 과정은 'Be Trend setter'를 주제로 대중의 요구사항을 민감하게 캐치하고, 다음 시대를 이끌 기업과 개인이 될 수 있도록 최신 흐름을 반영한 강의로 구성된다.
남성희 총장은 "최고위과정은 미래 경영 전략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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