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4일 오후 3시 24분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아파트 2층 A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A 호 거주자 20대 여성이 연기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화재 발생 20분 만인 오후 3시 41분쯤 꺼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금정구청 측은 재난 문자를 보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건물 내 주민분들께서는 건물 밖으로 대피 바란다"고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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