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5년에도 포항에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다.
KBO는 14일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5월 13∼15일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장소를 포항으로 변경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2012년부터 포항을 '제2구장'으로 활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동선을 최소화했던 2020∼2021시즌에는 포항을 찾지 않았지만, 2022년부터 다시 포항 경기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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