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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승합차·전기자전거 '쾅'…심정지 70대, 끝내 '사망'

뉴시스

입력 2025.03.14 17:00

수정 2025.03.14 17:00

[전주=뉴시스] 14일 오전 6시1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량과 전기자전거가 부딪혔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14일 오전 6시1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량과 전기자전거가 부딪혔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14일 오전 6시19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량과 전기자전거가 부딪혔다.


이날 사고로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던 A(7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사고는 교통신호가 있는 교차로에서 승합차량이 직진을, 전기자전거가 맞은편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서로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승합차 운전자의 별도 특이사항은 없다"며 "당시 신호 상황 등 전반적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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