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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일자리 창출"

뉴시스

입력 2025.03.14 17:06

수정 2025.03.14 17:06

[고창=뉴시스] 13일 고창읍주민행복센터에서 열린 고창군과 관개 8개 기업 간의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군 관계자와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창군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13일 고창읍주민행복센터에서 열린 고창군과 관개 8개 기업 간의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 군 관계자와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창군 제공) 2025.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양질의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지난 13일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회의'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협력 기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와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이 실시됐다. 이 중 8개 기업과는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협약을 맺은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이앤지푸드 ▲엄지식품 ▲농업회사법인 풍성식품 ▲사임당푸드 ▲의료법인 석천재단 고창병원 ▲고창시니어클럽 ▲효심청노인재가복지센타 ▲유한회사 사랑주택관리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채용 등 여성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 힘쓰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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