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정강환 배재대 교수, 세계축제협 아시아 최초 '명예의 전당'

연합뉴스

입력 2025.03.14 17:06

수정 2025.03.14 17:06

정강환 배재대 교수, 세계축제협 아시아 최초 '명예의 전당'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출처=연합뉴스)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출처=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배재대는 정강환 교수(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가 아시아 최초로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축제협회 이사회는 올해 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정 교수는 1997년 보령 머드축제부터 부여 서동 축제, 서산 해미읍성 역사 체험 축제,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및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 진주 남강 유등축제, 금산인삼축제 등에 관여하며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Pinnacle Awards) 및 축제 도시 콘퍼런스 개최, 외국 축제와의 협력도 이끌었다.

jchu20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