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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돈사 화재, 1시44분만 완진…돼지 3000마리 폐사(종합)

뉴시스

입력 2025.03.14 17:07

수정 2025.03.14 17:07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4일 오후2시23분 경기 화성시 정남면 한 돈사에난 불이 1시간44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90명, 장비 31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4시7분 완전히 불을 껐다.


돈사에 있던 근로자 등 6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돈사 12개 동 가운데 8개 동인 불에 타 돼치 3000마리가 폐사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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