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미샤 브랜드로 유명한 뷰티기업 에이블씨엔씨가 사업목적에 '의료기기 판매 및 임대업'을 추가한다.
14일 에이블씨엔씨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에 '의료기기 판매 및 임대업'을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올린다고 공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사업다각화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라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번 정기주총에서 송인준 IMM홀딩스 대표이사, 이해준 IMM홀딩스 부사장, 김정균 IMM홀딩스 부사장, 김유진 IMM프라이빗에쿼티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이사회를 통해 신유정 대표를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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