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본 신문은 지난 2024년 10월10일자 위 기사에서 9일 오후 9시8분께 잠홍동의 한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 중이던 1t 탑차가 좌회전 차로의 티볼리 차량과 추돌한 뒤 도주하다 반대차로로 넘어가 가로등을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로 1t 탑차 운전자 3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1t 탑차 운전자 30대 A씨는 사고 후 고의로 도주하다가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볼 수 없고, 1차 사고로 인한 조향장치 등이 파손돼 사고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