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횡성 청일면서 산불…일몰에 헬기 못 떠 진화 어려움

뉴스1

입력 2025.03.15 20:53

수정 2025.03.15 21:08

15일 오후 강원 횡성 청일면 유동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3.15/뉴스1
15일 오후 강원 횡성 청일면 유동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3.15/뉴스1


15일 오후 강원 횡성 청일면 유동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3.15/뉴스1
15일 오후 강원 횡성 청일면 유동리 산불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3.15/뉴스1


(횡성=뉴스1) 윤왕근 기자 = 15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청일면 유동리의 한 국유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산꼭대기에서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 펌프차 등 장비 24대, 인력 92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오후 8시 30분 현재 산불 현장엔 일몰로 헬기가 못 떠 진화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구체적인 피해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