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쿠팡, '직수입 상품 봄맞이 특가세일'…최대 55% 할인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6 13:58

수정 2025.03.16 13:58

쿠팡 봄맞이 특가 세일 행사 이미지. 쿠팡 제공
쿠팡 봄맞이 특가 세일 행사 이미지. 쿠팡 제공

[파이낸셜뉴스] 쿠팡은 해외 직수입 상품을 최대 55% 할인하는 '쿠팡수입 봄맞이 특가 세일'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한다고 16일 밝혔다.

캐나다 디자인 브랜드 '움브라', 미국 프리미엄 육포 브랜드 '잭링크스',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다우니'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가 참여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텀블러로 인기가 많은 '스탠리' 제품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수입관은 3000여 개의 글로벌 인기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제공한다.
상품 유형에 따라 로켓프레시·로켓설치 서비스도 지원한다.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 절차를 진행해 모든 상품은 국내 안전성 및 검사 기준을 충족한 정식 수입 상품이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봄을 맞아 집안을 새롭게 꾸미고, 생활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