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풍에 군산 건물 외벽 마감재 쏟아져…승용차 1대 파손

뉴스1

입력 2025.03.16 19:07

수정 2025.03.16 19:07

16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동흥남동의 한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3.16/뉴스1
16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동흥남동의 한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3.16/뉴스1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16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동흥남동의 한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군산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 군산시 등은 강풍의 영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