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까지 운영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22일부터 6월8일까지 SAMG엔터의 IP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한 봄 시즌 축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축제 '캐치! 티니핑 인 매직 포레스트' 주제는 사라진 소원의 별 '매직스타'의 별빛 조각을 찾는 스타 티니핑들의 특별한 스토리로 구성된다.
축제 기간 롯데월드 부산에는 스토리가 연계된 포토존이 조성되며, 봄 시즌에만 한정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다. 테마파크 곳곳을 둘러볼 수 있는 어린이 어트랙션 '캔디트레인'은 티니핑 열차로, 탑승장은 '티니핑 스테이션'으로 꾸며진다.
또 티니핑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축제 동안 즐길 수 있다.
파크 곳곳에서는 티니핑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위한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손님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싱어롱 공연 '싱잉 위드 티니핑'에서는 하츄핑, 빤짝핑, 초롱핑, 빛나핑이 등장해 즐거울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 공연은 5월 1~11일 진행된다.
아울러 시즌 축제 기간 '캐치! 티니핑' 캐릭터 굿즈와 다양한 식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모리스 카페 옆에서는 페이스 페인팅과 캐리커처 팝업도 열린다.
롯데월드 부산은 이번 시즌 스토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손님 참여 미션 프로그램도 마련했으며, 종합 이용권 구매 시 티니핑 키링 1종을 증정하는 티켓 패키지도 선보인다.
시즌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롯데월드 부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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