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연장 영업 매장 늘린다

[서울=뉴시스] 도미노피자 압구정점. [e-mail]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도미노피자는 연장 영업 매장을 기존 2곳에서 4곳으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번동점과 연희점을 신규 연장 영업 매장으로 운영한다.

기존 연장 영업 매장인 동서초점과 삼성점은 압구정점과 신사점으로 바꿔 운영한다.

연장 영업 매장의 영업 시간은 기존 오후 9시30분에서 오후 11시로 1시간30분 연장된다. 해당 매장은 포장 뿐 아니라 배달도 도미노피자 자사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자사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늦은 시간에도 즐기실 수 있도록 연장 영업 매장을 늘리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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