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1938년 개관한 한국 최초의 민간호텔인 '반도호텔'의 명맥을 이어 탄생했다. 롯데호텔 서울은 국내 호텔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체인 호텔과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호텔 산업에 한 획을 긋고 있는 롯데호텔앤리조트의 1호점으로 1979년 문을 열었다.
'46주년 기념 감사 패키지'의 가장 큰 혜택은 롯데호텔앤리조트의 멤버십 포인트인 LH 포인트를 롯데호텔 서울의 개관 연도와 동일한 1979 포인트만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는 것이다. 1979포인트는 2만8000원 상당의 금액이다.
여유로운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46주년을 기념해 식음료 바우처 4만6000원권을 비롯해 4시 체크인과 다음날 오후 6시 체크아웃으로 26시간 동안 객실에 머물 수 있으며 라세느 조식 2인, 무료 발렛 1회,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등도 포함돼 있다. 투숙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46년 동안 한결같은 응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아 마련한 패키지"라며 "롯데호텔 서울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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