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 아이디어 접수
8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관세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이 참가해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재난·재해, 사건·사고 분야의 우수한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회다.
공모 내용은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로, 관세청·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은 누구나 ‘아이디어로’ 홈페이지를 통해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2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지식재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특허 출원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심사를 거쳐 상격을 결정한 뒤 연말 시상식을 통해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하고 상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무원 부문에서는 고도 부패 등 훼손 정도가 심각한 상태에서도 지문을 효율적으로 채취할 수 있는 ‘다기능 지문 복원기’를 발명한 경찰청 한선수 주무관이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발명진흥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난, 사건, 사고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소중한 현장의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특허청은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국민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관세청,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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