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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학리방파제 바지선서 70대 바다에 빠져 사망

뉴시스

입력 2025.03.17 09:17

수정 2025.03.17 09:17

[부산=뉴시스] 1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방파제 앞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나선 구조대원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6일 오후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방파제 앞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나선 구조대원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6시4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방파제 앞바다에 있던 바지선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해상에서 70대로 추정되는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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