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여의도 복합쇼핑 문화공간 IFC몰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초대형 꽃들이 피어나는 모양의 키네틱 아트 구조물인 '원더가든'(Wonder Garden)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IFC몰은 이날부터 30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방문 인증샷을 남기는 원더가든 4행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IFC몰 기프트카드 50만 원(1명)등 총 16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IFC몰은 원더가든 운영이 종료되면 재사용이 가능한 실크 소재로 제작한 초대형 플라워를 포함해 기타 제작물을 기부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IFC몰 관계자는 "모든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도록 초대형 꽃들이 가득한 원더가든을 조성했다"며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고 봄의 기운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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