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여성회관공연장·여주남한강출렁다리 등서
![[여주=뉴시스]5월1일 개통하는 여주시의 랜드마크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조감도(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7/202503171306045024_l.jpg)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가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4월3일 여성회관과 여주남한강출렁다리에서 대규모 시민결의대회를 개최, 붐조성에 나선다.
시는 이충우 시장과 박두형 시의회의장, 시의원, 여주도시공사 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간부공무원, 이·통장연합회, 여주시새마을회, 관광업계종사자, 언론인 등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결의대회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업 설명 ▲시민 및 관광업계 종사자 대표 결의문 낭독 ▲관광 및 친절구호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들은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남단으로 이동, 5월1일 개통식에 앞서 임시 개통 걷기 행사와 기념식수 등을 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강과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지 여주를 알리고 관광원년의 해 선포에 앞서 붐조성을 위해 대규모 시민결의대회를 추진키로 했다"며 "6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