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4월 12일 오후 3시, '차인표와 유리상자의 토크 &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연은 두 개의 무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아름다운 세상', '사랑해도 될까요'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리상자의 공연이 예정됐다.
2부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인기 배우의 경험과 작가로서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 등을 강연한다.
공연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며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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