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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서 울산남구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임명

뉴시스

입력 2025.03.17 14:52

수정 2025.03.17 14:52

[울산=뉴시스] 지난달 11일 울산 남구의회 의사당 5층 본회의장에서 새해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박인서 의원이 '태화강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5.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지난달 11일 울산 남구의회 의사당 5층 본회의장에서 새해 첫 회기인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박인서 의원이 '태화강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의회 제공) 2025.0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의회 박인서 의원(삼산·야음장생포동)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중앙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에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민주당 정책위는 당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중앙당 핵심 기구로 각 분야의 정책 조율과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는 여성 정치인 발굴·육성, 여성 인재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설치된 중앙당 전국여성위원회 산하 주요기관이다.


박인서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구민들의 의견이 중앙당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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