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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오는 22일 유발 하라리와 AI 주제로 대담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7 15:21

수정 2025.03.17 15:2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사진=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2일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 전 교수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하라리 전 교수는 국회 사랑재에서 대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담의 타이틀은 '이재명N하라리'다.

대담에는 딥러닝·블록체인 등 미래기술을 전공한 이공계 출신 관객 30여명도 참석해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주고 받을 방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난 대선 당시 마이클 샌델과의 대담에 이어 이번에는 하라리 등 세계 석학과의 대화를 통해 차기 지도자로서 이재명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