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출·퇴근 피켓 시위 중단
민형배 "희생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강기정 광주시장 측은 17일 오후 5·18기념공원 교차로에서 진행할 계획인 '윤석열 탄핵 촉구' 1인 시위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현재 진행중인 출퇴근시간대 윤석열 파면 피켓시위를 중단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해 강 시장이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강 시장은 지난 10일 퇴근 시간부터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였다.
또 민주당 광주시당은 "60대 당원의 1인 시위 사망사고를 추모하기 위해 장례 절차가 끝날때까지 시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구청장 등에게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60대 당원의 사망에 대해 7일째 단식 농성 중인 민형배 의원도 추모의 글을 남겼다.
민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원이 탄핵 촉구 시위 중 쓰러져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당원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단단한 의지로 싸워 윤석열 탄핵을 이끌겠다"고 추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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