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기상청은 18일 0시를 기해 용인 등 경기 11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용인·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안성·포천·양평·여주·가평이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수원 등 20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대설 주의보 | 고양ㆍ부천ㆍ안산ㆍ시흥ㆍ파주ㆍ김포ㆍ광명 | 17일 22:00 |
수원ㆍ화성ㆍ안양ㆍ평택ㆍ의정부ㆍ군포ㆍ오산ㆍ 양주ㆍ구리ㆍ의왕ㆍ동두천ㆍ과천ㆍ연천 | 17일 23:00 | |
용인ㆍ성남ㆍ남양주ㆍ광주ㆍ하남ㆍ이천ㆍ 안성ㆍ포천ㆍ양평ㆍ여주ㆍ가평 | 18일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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