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20일 일식 셰프 최강록과 협업한 구이 상품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2탄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는 최 셰프가 직접 고른 소고기 부위에 부위별 육향 및 식감과 가장 어울리는 최 셰프의 비법 소스를 더한 구이류 상품이다.
최 셰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아늑한 심야 식당'을 콘셉트로 맞춤형 상품을 기획했다. 상품명은 최 셰프 특유의 유행어를 적용했다.
최강록 나야 시리즈 2탄은 ▲나야, 안창살 ▲나야, 꽃갈비살 ▲나야, 돈테키 3가지 품목이다.
나야 안창살은 매운두반장소스를, 나야, 꽃갈비살은 유자페퍼소스를 포함한 상품으로 특수 부위를 더해 기존의 소고기 라인업을 강화했다. 나야, 돈테키는 간장조림소스가 포함된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의 첫 돼지고기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2탄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전 품목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마트GO' 앱을 통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한해 응모가 가능하다. 100명 추첨을 통해 최강록 셰프의 사인이 각인된 도마와 고기 집게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지난 14일 최강록 셰프, 우리술컴퍼니와 협업해 제작한 '네오막걸리(600㎖)'를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출시했다.
보틀벙커 서울역점, 잠실점, 상무점에서 9700원에 판매한다.
보틀벙커 서울역점과 잠실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 구매 후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 한해 네오막걸리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마트 보틀벙커는 네오막걸리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보틀벙커 서울역점에서 '네오막걸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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