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글씨 예술가 모은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 '섬, 바다를 품다'가 오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전남 여수예술랜드 갤러리(돌산읍 무술목길 142-1 2층)에서 열린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 주제인 '섬, 바다를 품다: 바다 위에서 피어난 글씨'는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곳곳의 섬들을 모티프로 한다. 섬이 지닌 고독과 연대를 한글 캘리그라피의 조형미로 풀어낼 예정이하고 한다.
이번 초대전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지역 언론사인 뉴스탑전남 또는 여수예술랜드 갤러리로 하면 된다.
모 작가는 홍익대 디자인콘텐츠대학원 미술학 석사를 졸업하고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